DAY 79

허물을 덮는 것이 영광이다

잠언 19장 11절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שֵׂכֶל אָדָם הֶאֱרִיךְ אַפּוֹ וְתִפְאַרְתּוֹ עֲבֹר עַל־פָּשַׁע
📜 구절

사람의 슬기는 노를 더디게 하고, 허물을 눈감아 주는 것이 그의 영광이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사소한 잘못에 일일이 반응하느라, 정작 나를 작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작은 무례에 일일이 발끈하는 사람은, 실은 스스로를 지치게 한다. 이 구절은 그냥 참으라는 게 아니라, 눈감아 주는 것이 영광이라고 뒤집어 말한다. 넘어가 주는 힘은 약함이 아니라 여유다. 모든 잘못을 다 걸고넘어질 필요는 없다. 어떤 것은 그냥 지나 보내는 게, 나를 더 큰 사람으로 만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나를 스치는 작은 무례 하나를, 걸고넘어지지 말고 그냥 지나 보내보라.

📖 출전: 잠언 19장 11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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