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3
물이 얼굴을 비추듯 마음이 사람을 비춘다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כַּמַּיִם הַפָּנִים לַפָּנִים כֵּן לֵב־הָאָדָם לָאָדָם
📜 구절
물이 얼굴을 마주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그대로 비춘다.
❓ 오늘의 물음
내가 남에게서 보는 그 모습은, 실은 내 마음이 비친 것은 아닐까?
📝오늘의 해석
이상하게도, 내가 남에게서 자꾸 보이는 것은 대개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은 상대에게서 자기 마음을 본다. 마음이 뾰족한 날에는 온 세상이 나를 공격하는 것 같고, 마음이 넉넉한 날에는 같은 사람도 따뜻하게 보인다. 결국 세상은 마음이 만든다(一切唯心造). 남을 탓하기 전에, 지금 내 마음이 어떤 물빛인지 들여다보는 것. 거기서부터 관계가 달라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가 유난히 거슬리면, "지금 내 마음이 어떤가"를 먼저 들여다보라.
📖 출전:
잠언 27장 19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