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7
탐매도
Kim Myeong-guk, Tammaedo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추위 속 매화를 굳이 찾아 나선 까닭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명국은 단숨에 그은 거친 먹선으로 눈 속 매화를 찾아 나선 사람을 그렸다. 화면은 비어 있고 인물은 작지만, 그 발걸음에는 망설임이 없다. 매화는 아직 추울 때 가장 먼저 피는 꽃이라, 그것을 찾는다는 것은 봄이 오기 전에 봄을 먼저 알아보려는 마음이다. 좋은 것은 풍경이 다 갖춰졌을 때가 아니라 아직 황량할 때 알아보는 눈에 먼저 온다. 기다리지 않고 찾아 나서는 사람에게 계절은 조금 일찍 열린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아직 무르익지 않은 일에서 가능성의 첫 신호를 찾아 한 걸음 먼저 움직여 보자.
梅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