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0
총마계회도
Korea Work 14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같은 일을 함께한 동료를 나는 어떻게 새기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사헌부 관원들이 함께한 계회를 기록한 그림이다. 같은 관청에서 일한 이들이 모임을 갖고 그 자리를 화폭에 남겼다. 나는 이 그림에서 일로 맺어진 인연을 가벼이 여기지 않은 마음을 본다. 함께 책임을 나눈 사이는 단순한 동석을 넘어선 끈을 갖는다. 그들은 그 끈을 그림으로 새겨 오래 기억하려 했다. 같은 일을 함께 짊어진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특별한 자리에 남는 법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함께 일한 동료와의 인연을 그저 스쳐 지나는 것으로 두지 말고, 따로 마음에 새겨둔다.
契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