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0
산수 (화첩 다섯째 장) — Kim Hong-do
산수 (화첩 다섯째 장) Kim Hong-do · 18세기 말~19세기 초, 조선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산수 (화첩 다섯째 장)

Landscape (image 5 of 6)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여러 장 중 한 장만 떼어 보아도 풍경이 온전한 까닭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홍도의 산수 화첩 가운데 한 장이다. 여섯 장이 모여 한 첩을 이루지만, 이 한 장만으로도 산과 물과 사람이 갖춰진 온전한 세계다. 전체의 일부이면서 그 자체로 완결되어 있다. 나는 이 짜임에서 하루의 모습을 본다. 한 해는 무수한 하루로 이뤄지지만, 하루하루는 그 자체로 시작과 끝이 있는 완결된 풍경이다. 전체만 보며 오늘을 한낱 조각으로 흘려보내면, 정작 손에 쥔 온전한 하루를 놓친다. 한 장에 정성을 다하라.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를 한 해의 한낱 조각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있는 그 자체로 완결된 풍경으로 대한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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