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33
산수 화첩 (넷째 폭) — Li Jian
산수 화첩 (넷째 폭) Li Jian · 청대, 1789년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산수 화첩 (넷째 폭)

Li Jian - Landscape (Leaf 4)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같은 화첩의 또 다른 풍경은 무엇이 다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건이 그린 이 중국 산수 화첩의 또 다른 한 폭이다. 같은 화가의 손에서 나왔어도 산의 표정과 물의 흐름은 폭마다 다르다. 한 사람이 그린 연작이 저마다 다른 까닭은, 같은 눈으로 보아도 매번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익숙한 대상도 들여다볼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 준다. 한 번 봤다고 다 안 것이 아니다. 같은 것을 거듭 보며 새로움을 찾아내는 눈이, 깊이를 만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이미 안다고 여긴 것을 한 번 더 들여다보며 새 면을 찾아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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