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8
지두화 산수 (열두 폭 중 하나) — Rijksmuseum
지두화 산수 (열두 폭 중 하나) Rijksmuseum · 청대, 18세기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지두화 산수 (열두 폭 중 하나)

Schildering, AK-MAK-290-K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익숙한 도구를 버릴 때 어떤 새로움이 열리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중국 화가 고기패의 지두화 산수로,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열두 폭 풍경 중 하나다. 중국 회화의 파격적 시도가 담겼지만, 그 정신은 어느 땅에서나 통한다. 나는 이 그림에서 틀을 깨는 용기를 본다. 붓이라는 당연한 도구를 내려놓고 손가락으로 직접 먹을 다룰 때, 예상 못 한 질감과 생기가 태어난다. 익숙한 방식을 버리는 것은 서툴러 보이지만, 거기서 누구도 못 낸 표현이 나온다. 새로움은 익숙함을 의심하는 데서 시작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늘 쓰던 방식이 막힐 때, 도구나 방법 자체를 한번 바꿔본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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