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3

나를 그대 품에 굳게 세워다오

아타르바베다 12권 1장 29절
기원전 1200~1000년경(구전 전승)
원문
निधिं बिभ्रती बहुधा गुहा (nidhiṃ bibhratī bahudhā guhā)
📜 구절

대지여, 나를 그대의 한가운데, 그 든든한 품 안에 세워다오. 그대에게서 맑게 하는 힘이 흘러나오니 — 그 힘으로 나를 맑게 하라.

❓ 오늘의 물음

마음이 흔들릴 때, 나는 나를 다시 세워줄 든든한 중심 하나를 가지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흔들리는 사람이 단단한 것에 기대어 다시 서기를 구하는 기도다. "나를 그대의 한가운데 세워다오" — 대지는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의 상징이다. 나는 여기서 중심의 중요함을 본다. 사람은 흔들릴 때 기댈 단단한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그것이 오래된 원칙이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매일의 작은 루틴이든. 대지가 발밑에서 나를 받쳐주듯, 마음에도 그런 받침이 필요하다. 흔들리지 않는 것에 기댈 때, 흔들리는 나도 비로소 다시 맑아지고 다시 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마음이 흔들렸다면, 나를 다시 세워주는 나만의 "단단한 중심" 하나를 떠올려 그 곁으로 잠시 돌아가보라.

📖 출전: 아타르바베다 12권 1장 29절. 산스크리트 원전 + Griffith(1895~96,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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