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DAY 126

어떤 일에도 흠은 있다, 연기 없는 불이 없듯

바가바드 기타 18장 48절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सर्वारम्भा हि दोषेण धूमेनाग्निरिवावृताः (sarvārambhā hi doṣeṇa dhūmenāgnir ivāvṛtāḥ)
📜 구절

연기에 싸이지 않은 불이 없듯, 흠 하나 없는 일이란 없다. 그러니 네 몫의 마땅한 일을, 다소 부족해 보인다 하여 손 놓지는 말라.

💡 한 줄 요약

옛 스승은 "연기 없는 불이 없듯 흠 없는 일도 없다"는 명징한 비유를 든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내 몫의 마땅한 일을 시작조차 못 하고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옛 스승은 "연기 없는 불이 없듯 흠 없는 일도 없다"는 명징한 비유를 든다. 여기서 "네 몫의 일"이란 태어난 신분이 정해준 자리가 아니라, 지금 내 삶이 나에게 맡긴 마땅한 역할 — 부모로서, 일꾼으로서, 벗으로서의 본분 — 으로 읽는다. 나는 완벽하게 해낼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시작조차 미룬다. 그러나 어떤 불도 연기를 낸다. 흠이 두려워 손 놓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완벽주의라는 이름의 회피다. 볼테르의 "완벽은 좋음의 적이다"가 이 자리다. 흠까지 끌어안고 제 몫을 해내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이룬다. 연기를 두려워하면 불도 피우지 못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완벽하지 않을까 봐" 미뤄둔 내 몫의 일 하나를, 흠이 있어도 좋다 여기고 그냥 시작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18장 48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과 이어지는 길

🎬 오늘의 물음 — 스크린의 물음

← 구절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