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1

더위와 추위, 기쁨과 슬픔에도 고요한 사람

바가바드 기타 6장 7절
기원전 2세기경 편찬(서사시 전승)
원문
jitātmanaḥ praśāntasya paramātmā samāhitaḥ
📜 구절

자신을 다스려 고요해진 사람은, 더위와 추위, 기쁨과 슬픔, 칭찬과 비난 앞에서도 참나가 흔들림 없이 자리 잡고 있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칭찬에 부풀고 비난에 무너지며, 남의 말 한마디에 내 중심을 통째로 내어주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나는 이 구절에서 참나가 자리 잡은 사람의 고요함을 본다. 더위와 추위처럼 칭찬과 비난도 오고 가는 날씨일 뿐, 그 날씨에 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남의 말 한마디에 온 중심을 내어주면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지만, 안에 참나가 자리 잡으면 그 말들은 창밖을 스치는 바람이 된다.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이 평정은 아우렐리우스가 말한 내면의 성채와 같다. 나는 칭찬에도 비난에도, 한 박자 늦춰 "이 또한 지나가는 날씨"라 여기며 중심을 지킨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칭찬이나 비난을 들으면, 곧바로 반응하기 전에 "이것도 지나가는 날씨"라고 한 번 되뇌어보라.

📖 출전: 바가바드 기타 6장 7절. 산스크리트 원전 + Arnold/Besant(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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