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

순수이성비판

임마누엘 칸트 · 1781
Kritik der reinen Vernunft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가 안다고 믿는 것들은 진리인가, 아니면 그저 우리의 인식 틀이 만들어낸 환상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철학의 역사는 칸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처음 이 책에 도전했을 때의 막막함을 기억한다. 하지만 칸트가 던진 인식론적 전환, 즉 '대상이 인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대상을 구성한다'는 통찰을 이해한 순간, 세상을 보는 나의 눈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볼 수 있는 세계만을 본다. 이 책은 인간 이성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그 위대함을 증명하는 지적 모험이다.

— ONGO · 큐레이터
"우리의 모든 지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지식이 경험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
"But though all our knowledge begins with experience, it does not follow that it all arises out of experienc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와 의견이 강하게 부딪힐 때, 내가 보는 세상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나의 인식적 한계를 먼저 인정해보라. 판단을 유보하고 상대방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려는 시도를 해보자.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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