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6

실낙원

존 밀턴 · 1667
Paradise Lost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복종하는 천국과 지배하는 지옥 중, 나의 자유의지는 어디로 향하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절대자에게 반역을 일으킨 사탄의 압도적이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마주하며 나는 혼란스러우면서도 묘한 지적 쾌감을 느꼈다. 밀턴은 맹목적인 순종보다 고통스럽더라도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의지의 위대함을 이 장엄한 서사시 속에 아로새긴다. 비록 평화로운 낙원을 잃어버렸지만, 비로소 자기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된 인간의 숭고한 비극이자 눈부신 독립선언서처럼 읽혔다.

— ONGO · 큐레이터
"천국에서 복종하느니 지옥에서 지배하겠다."
존 밀턴, 실낙원
"Better to reign in Hell, than serve in Heaven."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타인이 정해준 안전하고 편안한 궤도를 그저 따라가기보다, 조금 고생스럽고 험난하더라도 내가 직접 주도적으로 선택한 작은 도전을 오늘 당장 실행해보기.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悠悠自適
Easy on My Time
유유자적 ·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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