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2

유한계급론

소스타인 베블런 (Thorstein Veblen) · 1899
The Theory of the Leisure Clas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가 물건을 소비하는 진짜 목적은 필요 때문인가, 아니면 타인의 시선 때문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이 책이 제기한 '과시적 소비'라는 개념을 접했을 때, 마치 누군가 내 지갑 속의 부끄러운 영수증들을 들춰보는 듯한 민망함을 느꼈다. 베블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가 곧 명예가 되고, 쓸모없는 것에 돈을 낭비할 수 있는 능력이 지위를 증명하는 기괴한 구조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우리의 욕망이 사실은 철저히 사회적으로 설계된 것임을 깨닫게 하는 책이다.

— ONGO · 큐레이터
"부의 과시는 존경을 얻고 유지하는 수단이다."
소스타인 베블런 (Thorstein Veblen), 유한계급론
"Conspicuous consumption of valuable goods is a means of reputability to the gentleman of leisur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최근 구입한 물건 중 나의 실질적인 필요보다 오직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더 컸던 물건이 있는지 나의 소비 패턴을 점검해 보기.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悠悠自適
Easy on My Time
유유자적 · 여유롭고 한가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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