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No. 85
ART OF WAR No. 85三十六計 · 李代桃僵
勢必有損,損陰以益陽。
세필유손, 손음이익양.
형세에는 반드시 잃음이 따르니, 작은 것을 덜어 큰 것을 얻는다.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해 벌레에 시들어 준다는 옛 노래에서 나온 말로, 작은 것을 내주어 큰 것을 지킨다는 발상이다. 모든 것을 다 지키려다 전부를 잃기보다,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지킬지 미리 정하는 것이다. 손절과 양보도 그렇다. 잃음을 셈에 넣은 사람이, 정작 지켜야 할 것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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