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gentan
›
No. 323
田父野叟,語以黃雞白酒則欣然喜,問以鼎食則不知;語以縕袍短褐則油然樂,問以袞服則不識。其天全,故其欲淡,此是人生第一個境界。
전부야수, 어이황계백주즉흔연희, 문이정식즉부지; 어이온포단갈즉유연락, 문이곤복즉불식. 기천전, 고기욕담, 차시인생제일개경계.
시골 농부와 늙은이는 누런 닭과 막걸리를 말하면 기뻐하나 진수성찬을 물으면 알지 못하고, 헌 솜옷과 짧은 베옷을 말하면 흐뭇해하나 곤룡포를 물으면 알지 못한다. 그 타고남이 온전하여 욕심이 담박하니, 이것이 인생 제일의 경지다.
ONGO'S REFLECTION
시골 노인은 닭 한 마리 막걸리 한잔에 기뻐할 뿐 산해진미를 알지 못하고, 헌 솜옷에 흐뭇해할 뿐 비단옷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홍응명은 그 소박함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경지라 한다. 더 좋은 것을 모르기에 지금 것에 온전히 만족하는 마음, 그것이 실은 가장 드문 복이다.
READ ALONGSIDE
🌅 Send this line as today's morning-greeting card
✓ Link cop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