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gentan No. 339
CAIGENTAN No. 339後集
人生太閒,則別念竊生;太忙,則真性不現。故士君子不可不抱身心之憂,亦不可不耽風月之趣。
인생태한, 즉별념절생; 태망, 즉진성불현. 고사군자불가불포신심지우, 역불가불탐풍월지취.
인생이 너무 한가하면 딴생각이 슬며시 생기고, 너무 바쁘면 참된 본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비는 몸과 마음의 근심을 품지 않을 수 없고, 또한 바람과 달의 정취를 즐기지 않을 수도 없다.
너무 한가하면 쓸데없는 잡념이 피어나고, 너무 바쁘면 참된 나를 돌아볼 틈이 없다. 홍응명은 적당한 긴장과 적당한 여유를 함께 지니라 한다.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는 것, 일과 쉼 사이의 균형이 사람을 온전하게 한다.

🌅 Send this line as today's morning-greeting card

✓ Link cop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