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
어머니가 외아들을 지키듯
최초기 경전 (기원전 4~3세기)
원문
Mātā yathā niyaṃ puttaṃ, āyusā ekaputtamanurakkhe; evampi sabbabhūtesu,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 구절
어머니가 목숨으로 외아들을 지키듯, 모든 살아 있는 것을 향해 한없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라.
❓ 오늘의 물음
나는 내 사람들에게만 따뜻하고, 그 밖의 존재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어머니가 외아들을 지키는 마음은 계산하지 않는다. 보상을 바라지도, 자격을 따지지도 않는다. 이 구절은 그 무조건의 따뜻함을 "모든 살아 있는 것"에까지 넓히라 한다. 처음엔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어떻게 모두를 그렇게 사랑하나. 하지만 핵심은 대상이 아니라 마음의 근육이다. 따뜻함도 쓸수록 커지는 근육이다. 가까운 한 사람에게 무조건의 마음을 내본 사람은, 그 마음을 조금씩 넓힐 줄 알게 된다. 세상을 향한 적의가 줄어드는 만큼, 정작 가장 편안해지는 건 내 마음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무심코 스쳐 지나는 사람—배달원, 청소하는 분, 낯선 행인—한 명에게 마음속으로 "평안하시길"이라고 짧게 건네보라.
📖 출전:
숫타니파타 제1장 자비경(慈悲經).
팔리어 원전 —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