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문은 여럿이어도 가는 곳은 하나다
들어가는 방편의 문은 여럿이나, 근원으로 돌아가는 길은 둘이 아니다.
법화경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나뉘어 보였던 가르침들이 사실은 하나의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문이었다고 말한다.
나는 길의 모양이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을 적으로 여기지 않았는가?
📝오늘의 해석
법화경은 그동안 여러 갈래로 나뉘어 보였던 가르침들이 사실은 하나의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문이었다고 말한다. 산을 오르는 길은 여럿이지만 정상은 하나인 것과 같다. 동쪽 길로 오른 사람과 서쪽 길로 오른 사람이 정상에서 만나 "넌 왜 그쪽으로 왔냐"며 다툰다면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삶의 다툼 상당수가 이렇다. 같은 것을 바라면서도 방법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으로 민다. 누구는 빠르게, 누구는 천천히, 누구는 다른 문으로 들어선다. 길의 모양에만 매달리면 늘 싸우게 되고, 가는 곳을 보면 함께 걸을 수 있다. 다름을 틀림으로 읽지 않는 눈이, 적을 동행으로 바꾼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방법을 두고 누군가와 부딪치면, "우리가 결국 가려는 곳은 같은가?"를 먼저 물어보라. 같다면 다툼은 길 고르기로 바뀐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