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6
말을 적게 하라
기원전 3세기경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עַל־כֵּן יִהְיוּ דְבָרֶיךָ מְעַטִּים
📜 구절
하늘은 높고 땅은 깊으니, 말을 함부로 앞세우지 말고 네 말을 적게 하라.
❓ 오늘의 물음
나는 오늘 침묵으로 충분했을 자리에, 얼마나 많은 말을 부어 넣었나?
📝오늘의 해석
말을 적게 하라는 이 권고 앞에 "하늘은 높고 땅은 깊다"는 배경이 놓인다. 우주의 크기 앞에서 인간의 말은 얼마나 작은가를 먼저 느끼라는 것이다. 노자도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知者不言)" 했다. 말이 많아질수록 실수도 후회도 늘어난다. 적게 말하는 것은 소심함이 아니라, 자기 말의 무게를 아는 겸손이다. 정말 중요한 말은 대개 짧고, 침묵이 받쳐줄 때 가장 멀리 간다. 입을 줄이면 그만큼 마음의 공간이 넓어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회의나 대화 한 자리에서, 하려던 말의 절반만 하고 나머지 절반은 삼켜보라.
📖 출전:
전도서 5장 2절.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본문, PD)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