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8
형통한 날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엔 돌아보라
기원전 3세기경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בְּיוֹם טוֹבָה הֱיֵה בְטוֹב וּבְיוֹם רָעָה רְאֵה
📜 구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돌아보라. 사람이 그 앞일을 알지 못하도록 두 날이 나란히 놓였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좋은 날엔 그것이 영원할 듯 우쭐하고, 나쁜 날엔 끝인 듯 무너지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전도자는 형통과 곤고를 한 손바닥의 양면처럼 나란히 놓는다. 좋은 날엔 마음껏 기뻐하되, 나쁜 날엔 그것을 통해 배우라 한다. 둘 다 지나간다는 것을 알기에 어느 쪽에도 끌려다니지 않는 것 — 이것이 평정(平靜)이다. 욥은 "복도 받았으니 화도 받겠다" 했고, 붓다는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르쳤다. 좋은 날의 나와 나쁜 날의 내가 같은 무게로 서 있을 때, 삶의 파도는 나를 뒤집지 못한다. 두 날이 나란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자는, 어느 날에도 자기를 잃지 않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이 좋은 날이면 감사 한 줄을, 힘든 날이면 배움 한 줄을 적어보라. 두 날 모두 지나간다.
📖 출전:
전도서 7장 14절.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본문, PD)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