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9

씨를 뿌리러 나간 사람

마태복음 13장 3절
기원후 1세기
원문
ἐξῆλθεν ὁ σπείρων τοῦ σπείρειν
📜 구절

씨를 뿌리는 사람이 뿌리러 나갔다.

❓ 오늘의 물음

나는 결과가 확실한 곳에만 씨를 뿌리는가, 아니면 어디든 일단 뿌려보는가?

📝오늘의 해석

농부는 씨를 뿌리기 전에 땅을 골라 감정하지 않았다. 길가에도, 돌밭에도, 가시덤불에도, 좋은 땅에도 아낌없이 뿌렸다. 이 첫 문장은 이미 태도 하나를 보여준다. 후한 마음이다. 결실을 계산해서 아끼는 손이 아니라, 어디든 뿌려보는 손. 우리는 실패가 두려워 확실한 곳에만 노력을 쏟는다. 그러나 좋은 땅은 씨를 뿌려보기 전엔 알 수 없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실패가 두려워 미뤄온 시도 하나를, 결과를 재지 말고 그냥 해보라.

📖 출전: 마태복음 13장 3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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