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5
나중 온 자에게도 같은 삯을
기원후 1세기
원문
θέλω δὲ τούτῳ τῷ ἐσχάτῳ δοῦναι ὡς καὶ σοί...ἢ ὁ ὀφθαλμός σου πονηρός ἐστιν ὅτι ἐγὼ ἀγαθός εἰμι;
📜 구절
나중 온 이 사람에게도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다. 내가 후한 것이, 네 눈에는 왜 거슬리는가?
❓ 오늘의 물음
나는 공정함을 계산하다가, 정작 누군가의 후함에 배 아파한 적은 없는가?
📝오늘의 해석
아침부터 일한 자나 해질녘에 온 자나 같은 삯을 받았다. 산술로만 보면 불공평하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은 계약을 어기지 않았다 — 처음 온 이에게도 약속한 삯을 정확히 주었다. 문제는 그가 자기 몫 이상으로 후했다는 데 있었다. 우리가 억울해하는 순간은 대부분 손해를 봐서가 아니라, 남이 더 받는 걸 보아서다. 후함은 공정함을 침해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비교심을 건드릴 뿐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 나보다 더 받는 걸 보고 억울해지면, 내가 약속받은 몫을 실제로 받았는지 먼저 확인해보라.
📖 출전:
마태복음 20장 14-15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