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7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마태복음 5장 13절
기원후 1세기
원문
Ὑμεῖς ἐστε τὸ ἅλας τῆς γῆς· ἐὰν δὲ τὸ ἅλας μωρανθῇ, ἐν τίνι ἁλισθήσεται;
📜 구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런데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는가?

❓ 오늘의 물음

나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나만이 낼 수 있는 맛을 아직 내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소금은 요리의 주인공이 아니다. 재료의 맛을 살리고 부패를 막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다. 그러나 소금이 빠지면 음식 전체가 밍밍해진다. 이 비유는 화려한 존재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맛을 내는 역할,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하라고 말한다. 짠맛을 잃은 소금이 쓸모없듯, 자신의 본분을 잃은 사람도 그 자리에서 존재 이유가 흐려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나만이 더할 수 있는 작은 맛 하나를 떠올려보라.

📖 출전: 마태복음 5장 13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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