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7
입과 혀를 지키면 재앙을 면한다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שֹׁמֵר פִּיו וּלְשׁוֹנוֹ שֹׁמֵר מִצָּרוֹת נַפְשׁוֹ
📜 구절
제 입과 혀를 지키는 이는, 그 마음을 재앙에서 지킨다.
❓ 오늘의 물음
내가 겪은 곤경 가운데, 참았으면 없었을 말에서 시작된 것은 몇이나 되나?
📝오늘의 해석
지나온 곤경을 되짚어보면, 참았으면 그만이었을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것이 놀랄 만큼 많다. 동양에서 입을 재앙의 문(口是禍門)이라 부른 이유를, 나이 들어서야 안다. 혀는 가장 작지만 가장 많은 문제를 만든다. 입을 지킨다는 건 겁이 나서가 아니라, 재앙의 문을 스스로 닫는 지혜다. 하고 싶은 말을 한 박자 늦추는 것만으로, 없어질 화가 참 많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튀어나오려는 말 하나를, 한 박자 늦춰 "이 말이 문을 여나 닫나" 헤아린 뒤에 하라.
📖 출전:
잠언 21장 23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