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마라
기원전 10~4세기
원문
אַל־תְּהִי חָכָם בְּעֵינֶיךָ
📜 구절
네 눈에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 마라.
❓ 오늘의 물음
나는 내가 지혜롭다는 그 확신 때문에, 정작 배울 기회를 몇 번이나 놓쳤나?
📝오늘의 해석
가장 배우기 어려운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지혜롭다 믿는 사람이다. 이미 다 채웠다고 여기는 잔에는 한 방울도 더 들어가지 않는다. 히브리 현자는 이 자만을 지혜의 가장 큰 적으로 보았다. 소크라테스가 델포이 신탁 앞에서 자신을 지혜롭다 여기지 않았기에 가장 지혜로워진 것처럼, 진짜 지혜는 늘 자신을 조금 모자란 쪽에 둔다. "내 눈에 지혜로움"은 성장의 문을 안에서 잠그는 빗장이다. 그 빗장을 스스로 여는 사람만이 계속 자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반박하기 전에 "저 사람이 맞을 수도 있을까"를 먼저 물어보라.
📖 출전:
잠언 3:7.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