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

잠언 6:6
기원전 10~4세기
원문
לֵךְ־אֶל־נְמָלָה עָצֵל רְאֵה דְרָכֶיהָ וַחֲכָם
📜 구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지혜를 배워라.

❓ 오늘의 물음

나는 아무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오늘 할 일을 해내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히브리 현자는 지혜를 배우라며 철학자가 아니라 개미를 가리킨다. 개미에게는 감독관도, 재촉하는 상사도 없다. 그런데도 여름에 부지런히 겨울을 준비한다. 이 구절이 찌르는 것은 "시켜야만 움직이는" 우리의 게으름이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사람은 아무도 보지 않아도 제 몫을 해낸다. 공자가 말한 신독(愼獨), 홀로 있을 때도 삼가는 그 태도와 닿아 있다. 성실은 거창한 재능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는 오늘 작은 일 하나를 미루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가장 작은 벌레가 가장 큰 교훈을 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 작은 일 하나를, 미루지 않고 끝까지 해보라.

📖 출전: 잠언 6:6.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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