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0
날 수를 세는 지혜
기원전 10~5세기
원문
לִמְנוֹת יָמֵינוּ כֵּן הוֹדַע
📜 구절
우리 날 수를 헤아릴 줄 알게 하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라.
❓ 오늘의 물음
나는 남은 날을 세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무한한 척 살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시편 90편 전체의 결론이다. 삶이 짧다는 앞선 탄식이, 여기서 "그러니 날을 세라"는 지혜로 전환된다. 헤아림은 절망이 아니라 지혜를 낳는다. 시간을 세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쓰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오래 날을 세지 않고 살았다. 늘 "언젠가" 하겠다고 미뤘다. 그러나 은행 잔고를 모르면 함부로 쓰듯, 날 수를 모르면 하루를 함부로 흘려보낸다. 유한함을 헤아리는 마음 — 그것이 곧 지혜의 다른 이름이었다. 셀 줄 아는 자만이 아낄 줄도 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지금 나이에서 80까지 남은 날을 대략 계산해보라. 그 숫자가 오늘을 어떻게 다르게 보게 하는지.
📖 출전:
시편 90편 12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