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1
송자관음(아들을 점지하는 관음)
Guanyin the Bringer of Sons <span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자비로운 관음의 모습에 사람들은 무엇을 빌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름 모를 화가가 그린 중국의 관음상으로, 자애로운 표정에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모인다. 관음은 괴로운 이의 소리를 듣고 굽어살핀다 했다. 나는 이 그림 앞에 섰을 옛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린다. 사람은 약하고 두려울 때 누군가 들어주기를 바란다. 관음의 가장 큰 덕은 베푸는 힘이 아니라 들어주는 마음이라고 나는 본다. 듣는 일에 이미 자비가 깃들어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곁의 누군가가 힘들어할 때, 섣불리 답을 주려 하기보다 먼저 가만히 들어주자.
慈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