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7
죽하맹호도
Korea Work 12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대나무 아래 호랑이는 어떤 기품을 말하려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홍도와 임희지가 함께 그린 이 그림에서, 대나무 아래 호랑이는 사납기보다 위엄으로 가득하다. 터럭 한 올까지 살아 있는 호랑이와 곧게 선 대나무가 만나, 강함과 곧음이 한 화면에서 어우러진다. 진짜 힘은 으르렁대며 드러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주변을 압도하는 데서 나온다. 대나무가 부러질지언정 굽지 않듯, 굳은 절개는 소리치지 않아도 전해진다. 위엄은 과시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자세에서 온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목소리를 높이는 대신, 흔들리지 않는 태도로 신뢰를 보여 줄 자리를 찾아보자.
威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