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0
가장 작은 것보다 작고, 큰 것보다 큰
기원전 8~4세기
원문
aṇor aṇīyān mahato mahīyān ātmāsya jantor nihito guhāyām | tam akratuḥ paśyati vītaśoko dhātuprasādād mahimānam ātmanaḥ
📜 구절
가장 작은 것보다 작고, 가장 큰 것보다 큰 참나가 이 살아 있는 것의 가슴속 동굴에 깃들어 있다. 욕망을 내려놓고 마음이 맑아진 자만이 그 큼을 보고, 슬픔을 여읜다.
❓ 오늘의 물음
내 가슴속 가장 깊은 자리는, 소란으로 가려져 한 번도 들여다보지 못한 동굴은 아닐까?
📝오늘의 해석
가장 귀한 것은 먼 하늘이 아니라 가슴속 동굴에 숨어 있다는 이 오래된 이미지가 마음을 친다. 그런데 그 동굴로 들어가는 조건이 흥미롭다 —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내려놓아 마음이 맑아지는 것. 흙탕물은 휘저을수록 흐려지고, 가만두면 스스로 맑아져 바닥이 보인다. 우리 마음도 그렇다. 참나를 보는 길은 무언가를 더하는 데 있지 않고, 소란을 가라앉히는 데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5분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마음의 흙탕물이 스스로 가라앉기를 가만히 기다려보라.
📖 출전:
카타 우파니샤드 1편 2장 20절.
산스크리트 원전 + Hume(192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