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6

배움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그릇을 키운다

히토파데샤 1권
기원후 8~12세기경 편찬(고대 잠언 전승 수록)
원문
विद्या ददाति विनयं विनयाद्याति पात्रताम् । पात्रत्वाद्धनमाप्नोति धनाद्धर्मं ततः सुखम् ॥ (vidyā dadāti vinayaṃ vinayād yāti pātratām, pātratvād dhanam āpnoti dhanād dharmaṃ tataḥ sukham)
📜 구절

배움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그릇을 키우며, 그릇은 마땅한 것을 얻게 하고, 얻은 것은 바른 도리로, 도리는 마침내 평안으로 이어진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더 알수록 더 겸손해지고 있는가, 아니면 아는 만큼 더 뻣뻣해지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 게송은 배움을 재산이 아니라 흐름으로 본다. 배워서 겸손해지지 않으면 그 배움은 어딘가에서 끊긴 것이다. 겸손이 사람됨을 만들고, 사람됨이 마땅한 몫을 부르고, 그 몫이 다시 바른 도리로 흐를 때 비로소 평안이 온다. 지식과 인격이 따로 노는 시대에, 이 옛 문장은 배움의 끝자리가 평안이어야 함을 일러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무언가를 새로 알게 되면, 그 앎이 나를 더 겸손하게 만들었는지 한 문장으로 적어보라.

📖 출전: 히토파데샤 1권. 산스크리트 원전(게송 단위) + PD 영역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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