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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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寧偽作不知不為,不偽作假知妄為。靜不露機,雲雷屯也。
영위작부지불위, 불위작가지망위. 정불로기, 운뢰둔야.
차라리 모르는 척 움직이지 않을지언정, 아는 척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고요히 속을 드러내지 않으니, 구름과 우레가 뭉치는 둔(屯)괘의 형상이다.
ONGO'S REFLECTION
어리석은 척하되 실없이 날뛰지 않는다 — 아는 것을 감추고 때를 기다리는 은인자중의 지혜다. 사마의가 병든 척 엎드려 때를 기다렸듯, 속을 드러내지 않는 고요함이 힘이 될 때가 있다. 원문은 경계도 남긴다. 어리석은 척하는 것과 정말로 실없이 날뛰는 것은 다르다고. 침묵이 무능이 아니라 계산일 때, 그 고요함은 가장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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