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No. 15
ART OF WAR No. 15孫子 · 謀攻
夫將者,國之輔也。輔周則國必強,輔隙則國必弱。
부장자, 국지보야. 보주즉국필강, 보극즉국필약.
무릇 장수란 나라를 떠받치는 기둥이다. 그 받침이 빈틈없이 두루 미치면 나라는 반드시 강해지고, 받침에 틈이 벌어지면 나라는 반드시 약해진다.
장수를 수레의 덧방나무(輔), 곧 바퀴를 지탱하는 버팀목에 견준다. 그 버팀이 온전하면 전체가 튼튼하고, 그 사이에 틈이 벌어지면 전체가 흔들린다. 조직에서 중간을 맡은 사람의 자리가 꼭 이렇다. 위와 아래, 부문과 부문 사이의 이음매가 촘촘한지 벌어졌는지에 따라 전체의 강약이 갈린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음매를 살피는 것이 이끄는 자리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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