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5
물을 다스리고 화살을 펴고 자기를 다듬는다
기원전 3세기 결집
원문
Udakañhi nayanti nettikā, usukārā namayanti tejanaṃ; dāruṃ namayanti tacchakā, attānaṃ damayanti subbatā.
📜 구절
물 대는 이는 물길을 내고, 화살 장인은 화살을 펴고, 목수는 나무를 다듬고, 어진 이는 스스로를 다스린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세상은 부지런히 다듬으면서, 정작 나 자신은 다듬기를 미루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직업의 비유 셋을 나란히 놓는다. 물 대는 사람, 화살 장인, 목수. 셋 다 대상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모양으로 다듬는 전문가다. 그리고 마지막 줄이 핵심을 찌른다. 어진 이는 자기 자신을 그렇게 다듬는다고. 우리는 바깥의 것은 능숙하게 다룬다. 일을 정리하고, 집을 가꾸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런데 정작 가장 가까운 나 자신은 손대지 않은 채 둔다. 화살 장인이 화살을 다루듯, 목수가 나무를 다루듯—애정과 인내를 가지고, 조금씩, 꾸준히. 자기를 다듬는 일은 평생의 직업이다. 다른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도, 이 일을 놓치면 끝내 미완성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바깥일 하나를 정리하듯, 내 마음의 습관 하나도 의식적으로 다듬어보라. 예: 말 끊는 버릇 한 번 참기.
📖 출전:
법구경 제6장 현철품 제4게.
팔리어 원전(BC 3c) — 완전 Public Domain. 번역·해석 100% ONGO 오리지널..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