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8
노동자는 적게 먹어도 단잠을 잔다
기원전 3세기경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מְתוּקָה שְׁנַת הָעֹבֵד
📜 구절
일하는 사람은 적게 먹든 많이 먹든 단잠을 자지만, 부자는 배불러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무엇을 지키려 밤잠을 뒤척이는가, 그리고 그것은 잠과 바꿀 만한 것인가?
📝오늘의 해석
단잠은 통장이 아니라 하루의 마무리에서 온다. 몸을 쓴 사람은 저녁에 자연스레 눈이 감기지만,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은 그 많음이 오히려 베개를 딱딱하게 만든다. 가진 것이 늘수록 잃을 걱정도 늘기 때문이다. 전도자는 부를 저주하지 않는다. 다만 부가 데려오는 불면을 정직하게 본다. 스토아가 "가진 것이 너를 소유하게 하지 말라" 한 것과 같다. 오늘 하루를 정직하게 쓰고 가볍게 눕는 것 — 그 단잠이 실은 어떤 재산보다 값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밤 잠들기 전, 내일 걱정 하나를 종이에 적어 내려놓고, "이건 내일의 몫" 하고 눈을 감아보라.
📖 출전:
전도서 5장 12절.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본문, PD)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