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49

서로의 짐을 지라

갈라디아서 6장 2절
기원후 1세기
원문
ἀλλήλων τὰ βάρη βαστάζετε, καὶ οὕτως ἀναπληρώσετε τὸν νόμον τοῦ Χριστοῦ.
📜 구절

서로의 짐을 함께 지라.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의 도리를 이루는 길이다.

❓ 오늘의 물음

나는 곁에 있는 이의 짐을, 함께 들어준 적이 언제였나?

📝오늘의 해석

누구나 저마다의 짐을 지고 걷는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속으로는 무거운 것을 안고 있는 사람이 많다. 바울은 그 짐을 서로 나눠 들라고 한다. 짐은 나눈다고 사라지지 않지만, 함께 들면 견딜 만해진다. 나는 힘들 때 누군가 그저 옆에서 한쪽을 들어준 것만으로 살 것 같았던 순간을 기억한다. 사랑은 거창한 게 아니라, 무거워 보이는 사람의 짐 한쪽에 손을 대는 일이다. 혼자 지면 부러질 무게도, 둘이 나누면 걸을 수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힘들어 보이는 사람에게 "내가 뭐라도 도울 일 없을까?"라고 먼저 물어보라.

📖 출전: 갈라디아서 6장 2절. 그리스어 원전(Westcott-Hort 1881)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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