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3
지혜로운 자의 혀는 약이 된다
기원전 10~4세기
원문
יֵשׁ בּוֹטֶה כְּמַדְקְרוֹת חָרֶב וּלְשׁוֹן חֲכָמִים מַרְפֵּא
📜 구절
함부로 뱉는 말은 칼처럼 찌르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상처를 낫게 하는 약이 된다.
❓ 오늘의 물음
오늘 내 말은 누군가를 찔렀는가, 아니면 누군가를 낫게 했는가?
📝오늘의 해석
같은 혀로 사람을 벨 수도, 살릴 수도 있다. 이 구절은 말에 두 얼굴이 있음을 칼과 약으로 그린다. 함부로 뱉은 한마디는 칼처럼 깊이 찌르고, 그 상처는 몸의 상처보다 오래간다. 반대로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약이 되어 무너진 사람을 다시 세운다. 신기한 것은 약이 되는 말이 꼭 달콤한 말은 아니라는 점이다. 때로는 진실을 담되 상대를 살리려는 마음으로 건넨 쓴 말이 가장 좋은 약이 된다. 말의 재료는 지식이 아니라 상대를 향한 마음이다. 오늘 내 혀를 칼로 쓸지 약으로 쓸지는 언제나 내가 정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지쳐 있는 누군가에게, 그를 다시 세워 줄 약 같은 한마디를 골라 건네보라.
📖 출전:
잠언 12:18.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