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2
꿀을 발견하면 적당히 먹으라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דְּבַשׁ מָצָאתָ אֱכֹל דַּיֶּךָּ פֶּן־תִּשְׂבָּעֶנּוּ וַהֲקֵאתוֹ
📜 구절
꿀을 발견하거든 적당히 먹으라. 너무 배부르면 도리어 토하게 된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좋은 것도 지나쳐서, 오히려 그것을 망치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걸, 이 구절은 꿀로 담담히 일러준다. 꿀은 달지만, 너무 먹으면 속이 뒤집힌다. 즐거움도, 일도, 심지어 사랑도 적당한 선을 넘으면 사람을 상하게 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過猶不及). 절제란 좋은 것을 멀리하는 게 아니라, 좋은 것을 오래 누리기 위해 멈출 줄 아는 지혜다. 적당한 데서 멈추는 것(適可而止), 그것이 누림을 지킨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즐기는 것 하나에서, 딱 "이쯤이면 좋다" 싶은 지점에서 스스로 멈춰보라.
📖 출전:
잠언 25장 16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