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1
손으로 입을 막으라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אִם־נָבַלְתָּ בְהִתְנַשֵּׂא וְאִם־זַמּוֹתָ יָד לְפֶה
📜 구절
어리석게 우쭐하거나 나쁜 생각을 품었거든, 손으로 네 입을 막으라.
❓ 오늘의 물음
나는 지금 이 말을 꼭 해야 하나, 아니면 손으로 입을 막아야 하나?
📝오늘의 해석
손으로 입을 막으라는 이 구절의 몸짓이 오래 마음에 남는다. 우쭐한 순간, 나쁜 생각이 든 순간, 말은 가장 튀어나오고 싶어 한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이 입을 막아야 할 때다. 우유를 저으면 버터가 되듯, 화를 저으면 다툼이 된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는 것은 억압이 아니라 절제다.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한마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우쭐하거나 욱해서 말이 튀어나오려 하면, 실제로 잠깐 입을 다물고 손끝으로 신호를 줘 보라.
📖 출전:
잠언 30장 32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