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6
집을 세우는 손
기원전 10~5세기
원문
אִם־יְהוָה לֹא־יִבְנֶה בַיִת שָׁוְא עָמְלוּ בוֹנָיו
📜 구절
더 큰 뜻이 집을 세우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 무언가가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이 깨어 있어도 헛되다.
❓ 오늘의 물음
나는 헛된 수고와 뜻있는 수고를 무엇으로 구별하는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노력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방향 없는 노력, 뜻을 잃은 분주함을 경계한다. 아무리 열심히 벽돌을 쌓아도 그 집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모르면, 그 수고는 공허하다. 나는 오래 열심히만 살면 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방향을 묻지 않고 그저 바빴다. 그러나 사다리를 아무리 빨리 올라도 그것이 엉뚱한 벽에 걸쳐 있으면 소용없다. 무엇을 위한 수고인지 아는 것이, 얼마나 많이 수고하는지보다 먼저였다. 애쓰기 전에 왜 애쓰는지를 아는 것 — 그것이 헛수고를 면하는 유일한 길이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가장 열심히 하는 일 하나를 골라, "이건 무엇을 위한 수고인가"를 한 문장으로 적어보라.
📖 출전:
시편 127편 1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