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4
고운 것은 거짓되고 아름다움은 헛되다
기원전 10~6세기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שֶׁקֶר הַחֵן וְהֶבֶל הַיֹּפִי
📜 구절
고운 것은 거짓되기 쉽고 아름다움은 잠깐이지만, 안으로 깊이를 갖춘 이는 오래 칭송받는다.
❓ 오늘의 물음
나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안으로 쌓이는 것 중, 무엇에 더 시간을 쓰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겉모습은 시간 앞에서 반드시 시든다. 아무리 고운 것도 잠깐이고, 꽃도 열흘 붉지 못한다(花無十日紅). 이 구절은 그 덧없음을 담담히 인정하면서, 오래 남는 것으로 눈을 돌린다. 안으로 쌓은 결, 성품과 깊이는 세월이 갈수록 오히려 빛난다. 젊을 땐 겉을 가꾸는 데 시간을 다 썼지만, 나이 들수록 안을 채운 사람이 아름답다는 걸 안다. 시들지 않는 것에 시간을 쓰는 편이, 결국 남는 장사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겉을 꾸미는 데 쓰는 시간의 일부를, 안을 채우는 일 하나에 써 보라. 책 한 쪽, 성찰 한 줄이어도 좋다.
📖 출전:
잠언 31장 30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