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3
이한철 김정희 초상
KimJeong-hui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사람의 얼굴을 그린다는 것은 무엇을 남기는 일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화원 이한철이 그린 추사 김정희의 초상이다. 단정한 의관과 형형한 눈빛 속에 학자의 기품이 또렷하게 살아 있다. 나는 초상화가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을 붙드는 일임을 느낀다. 좋은 초상은 눈썹과 주름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평생 지켜 온 태도를 화면에 머물게 한다. 사람은 떠나도 그가 살아 낸 자세는 한 폭의 그림으로 남아, 보는 이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조용히 묻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내 얼굴에 어떤 태도를 새기고 있는지 가끔 돌아보자.
肖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