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16
쟁기질하는 발이 먹을 것을 만든다
기원전 1500~1200년경(구전 전승)
원문
कृषन्नित्फाल आशितं कृणोति (kṛṣann it phāla āśitaṃ kṛṇoti)
📜 구절
땅을 가는 보습이 먹을 것을 만들고, 길을 걷는 발이 목적지에 닿게 한다. 말하는 자가 잠자코 있는 자보다 낫고, 나누는 벗이 인색한 벗을 넘어선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좋은 뜻을 마음에만 품고 있는가, 아니면 손과 발을 움직여 실제로 짓고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은 소박하지만 단호하다 — 밭은 갈아야 곡식이 되고, 발은 움직여야 길이 끝난다. 아무리 좋은 뜻도 마음속에만 있으면 한 톨의 낟알도 되지 못한다. 시인은 잠자코 있는 자보다 말하는 자를, 인색한 벗보다 나누는 벗을 높인다. 나는 얼마나 자주 "나중에", "언젠가"로 미루며 마음속 밭만 갈고 있었나. 지혜는 아는 데서 완성되지 않고 움직이는 데서 완성된다. 오늘 한 걸음이, 백 개의 좋은 결심보다 멀리 간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언젠가 해야지" 하고 미뤄둔 작은 일 하나를, 딱 첫 삽만이라도 실제로 떠보라.
📖 출전:
리그베다 10권 117장 7절.
산스크리트 원전 + Griffith(1896,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