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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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故用兵之法,無恃其不來,恃吾有以待之;無恃其不攻,恃吾有所不可攻也。
고용병지법, 무시기불래, 시오유이대지; 무시기불공, 시오유소불가공야.
그러므로 군사를 부리는 법은, 적이 오지 않으리라 믿지 말고 내가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믿는 것이며, 적이 치지 않으리라 믿지 말고 내게 칠 수 없는 대비가 있음을 믿는 것이다.
ONGO'S REFLECTION
손자의 대비관이 응축된 명구다. "오지 않겠지"가 아니라 "와도 맞설 수 있다"에 기대라는 것. 상대의 선의나 요행에 안위를 맡기지 말고, 어떤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을 나의 준비에 기대라. 위험이 없기를 바라는 것과, 위험이 와도 견딜 채비를 갖추는 것은 전혀 다른 마음가짐이다. 불안을 다스리는 길은 낙관이 아니라 준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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