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43

두 손 가득 수고보다 한 손 가득 평온이 낫다

전도서 4장 6절
기원전 3세기경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טוֹב מְלֹא כַף נָחַת מִמְּלֹא חָפְנַיִם עָמָל
📜 구절

두 손 가득 수고하며 바람을 잡느니, 한 손 가득 쥐고 마음 편한 것이 낫다.

❓ 오늘의 물음

나는 두 손을 다 채우려다, 정작 한 손의 평온마저 잃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두 손 가득은 한 손 가득보다 많다. 그런데 전도자는 적은 쪽이 낫다고 한다. 산술이 아니라 삶의 무게를 재기 때문이다. 두 손을 다 채우려면 마음의 평온을 연료로 태워야 한다. 붓다가 "빈 배가 빨리 간다" 한 것과 같다. 더 가지는 것과 더 편한 것은 자주 반대 방향에 있다. 한 손을 비워두는 용기 — 그것이 삶을 무겁게 하지 않고 사는 지혜다. 다 쥐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실은 가장 부유하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두 손 다 채우려" 무리하는 일이 있다면, 한 가지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 평온을 두어보라.

📖 출전: 전도서 4장 6절.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본문, PD)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과 이어지는 길

← 구절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