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5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라

시편 139편 23절
기원전 10~5세기
원문
חָקְרֵנִי אֵל וְדַע לְבָבִי
📜 구절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고, 나를 시험하여 내 생각을 헤아려, 내 안의 굽은 길이 있거든 이끌어 달라.

❓ 오늘의 물음

나는 내 안의 굽은 길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용기가 있는가?

📝오늘의 해석

이것은 용기 있는 기도다. 시인은 자기 안을 낱낱이 살펴봐 달라 청한다. 대개 우리는 자기 검열을 두려워한다. 내 안의 굽은 길, 인정하기 싫은 마음을 마주하는 게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꾸 밖만 살핀다. 남의 잘못은 잘 보이지만 내 것은 어둡다. 그러나 성장은 자기 안을 들여다보는 데서만 시작된다. 나는 오래 남을 탓하는 데 익숙했다. 그러나 정말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었다. 자기 안의 굽은 길을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 — 그 불편한 용기가 실은 가장 빠른 성장의 길이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 순간에, "이 일에서 내가 볼 수 있는 내 몫은 무엇인가"를 딱 한 번 물어보라.

📖 출전: 시편 139편 23절. 히브리어 원전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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