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35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에 때가 있다

전도서 3장 1절
기원전 3세기경 편집 (히브리 지혜문학)
원문
לַכֹּל זְמָן וְעֵת לְכָל־חֵפֶץ תַּחַת הַשָּׁמָיִם
📜 구절

모든 일에는 철이 있고, 하늘 아래 모든 뜻에는 저마다의 때가 있다.

❓ 오늘의 물음

나는 아직 오지 않은 때를 억지로 앞당기려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이 구절을 조급할 때마다 되뇐다. 씨를 뿌리는 때가 있고 거두는 때가 있다. 심을 때 거두려 하면 손만 다친다. 붓다는 이것을 무상(無常)이라 했고, 공자는 냇가에서 "흐르는 것이 이와 같구나" 탄식했다. 히브리 전도자도 같은 진실을 봤다 — 모든 것에는 그 철이 있다고. 이건 체념이 아니라 지혜다. 겨울에 꽃이 피지 않는 걸 슬퍼하지 않듯, 아직 오지 않은 내 때를 원망하지 않는 것. 기다림도 삶의 한 계절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요즘 조급한 일 하나를 떠올리고 "지금이 그 때인가, 기다릴 때인가" 한 번만 물어보라.

📖 출전: 전도서 3장 1절.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본문, PD) + 개역한글판(1961,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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